위도가 고향인 김동일 유한회사 풍산 대표가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위해 센터로 나오신 어르신 207명에게 207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날 김동일 대표는 부안예술회관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위해 육지를 찾은 고향 어르신들께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셔서 청정 위도를 지켜주고 있는 어르신들께 무한한 경의를 표하며, 하루 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복귀를 간절히 기원했다.
한편 김동일 대표는 위도면 치도리 깊은 금에서 태어나 군산에서 볼링장을 운영하며 지역민 체육활동 활력화 및 여가선용에 기여하는 등 생활 체육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매년 고향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 각급 봉사단체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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