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2022년 부처예산안 기획재정부 심의 단계인 6월, 중점사업 최대 반영을 목표로 기재부 및 소관 부처 간부들을 차례로 찾아 설득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1일 박준배 김제시장은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한 훈 기획재정부 차관보를 만나 김제시 현안사업에 대해 시급성과 타당성 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까지 주요사업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북도 및 이원택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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