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먹거리활력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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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먹거리활력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흘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6.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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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먹거리활력과 직원 10여명은 17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면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캐기 등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먹거리활력과 직원들은 농가로부터 간단한 교육을 받고 양파 캐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준섭 먹거리활력과 과장은 “바쁜 영농철과 더불어 코로나로 인해 일손부족이 가장 힘든 이 시기에 현장에서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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