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그리기’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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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그리기’ 작품 전시회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06.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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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관장 고광휘)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회관 내 1층 ‘전시실 공감’에서 청소직원, 수영강사 등 모든 회관 직원이 참여한 명화 그리기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속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관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직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개관 이래 회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주체가 돼 개최한 전시회는 이번이 최초이기에 의미가 더욱 깊다.
전시회는 유화, 아크릴화, 보석십자수 등 다양한 종류의 작품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자랑하고 있어 코로나19 블루로 지친 도민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직원들이 전시회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준비했으며, 출입 단계별 발열 체크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아래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도민 및 교육 가족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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