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와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23일 농촌재능기술사업단 운영으로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농촌재능기술사업단은 하서면 13개 가정에 방충망 교환 제작, 창문 샷시 수리와 천장 보강 작업을 진행했고, 변산면 6개 가정에 도배 장판교환 작업을 펼쳤다,
또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정해 실시해 호응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명식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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