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재능기술사업단 운영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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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재능기술사업단 운영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6.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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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와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지난 23일 농촌재능기술사업단 운영으로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농촌재능기술사업단은 하서면 13개 가정에 방충망 교환 제작, 창문 샷시 수리와 천장 보강 작업을 진행했고, 변산면 6개 가정에 도배 장판교환 작업을 펼쳤다,

특히 동진면의 5개 가정에 화장실 수리를 완료하는 한편 앞으로도 2개 가정에 지붕보강을, 13개 가정에 LED등 교체 등 9월말까지 농촌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농촌생활환경 개선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선정해 실시해 호응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권명식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으로 농촌생활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실시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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