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란 경제복지국장, 기재부 복권기금사업 예산 확보 총력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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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란 경제복지국장, 기재부 복권기금사업 예산 확보 총력대응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07.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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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박준배) 신미란 경제복지국장이 복권기금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하는 등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신미란 국장은 지난 1일 김서중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만나 내년 복권기금사업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김제시 주요 현안사업의 당위성에 대한 설득과 적극 건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내년 초에 있을 복권기금사업 심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는 지역 현안 사업을 발굴해 22년도와 23년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하고자 이루어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강조한 중점사업으로는 소외계층 맞춤 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재래식 화장실 현대화 사업(15억)과 지역복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로당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37억) 등 총 6개 사업 123억을 요구하였으며, 그 외 자활종합지원센터 건립 사업 등 관련부처와 공동대응 할 수 있는 사업은 별도로 대응 논리를 강화하고 자료를 보완해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신미란 국장은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우리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 등으로 복지제도의 사각에 있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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