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 박미경 감염병대응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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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박미경 감염병대응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7.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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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신분으로 의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된 것은 그동안 저의 업무를 도와준 소장님과 동료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월례조회에서 부안군 보건소 박미경 감염병대응팀장이 2021년 정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 국무총리상 표창을 받은 소감이다,

지난 1992년 강원도 태백시에 첫발을 내디딘 박미경팀장은 경기도 하남시에 근무하다 2010년 부안군 보건소에 전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내실 있는 감염병 관리체계 구축으로 코로나19 대응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아 왔다,
박미경 팀장은 감염병 질병모니터망 구성 및 운영으로 학교, 병의원 등 관내 54개소 보건담당자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놓은 덕분에 수시로 변경 되는 감염병 지침 및 예방수칙 홍보가 원활하게 전달될 수 있었으며 선제 조치하기가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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