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라이온스클럽(회장 권중훈)이 집중호우로 대규모 상가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시 중앙동 상가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한창인 자원봉사자들에게 사랑의 간식 150세트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를 통해 전달했다.
전달받은 사랑의 간식은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 활동 후 간식으로 제공되었으며, 사랑의 간식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은 백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백제라이온스클럽 권중훈 회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존경을 전한다”며, “수해피해를 입은 분들도 어서빨리 힘내시고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기원드린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수해복구 현장에는 여러 기관 및 단체들이 방문하여, 마스크, 생수, 빵, 음료 등을 지원하며, 활동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수재민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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