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사회복지과 김구민 통합조사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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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회복지과 김구민 통합조사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7.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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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회복지과 김구민 통합조사팀장이 지난 7월 월례조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구민 통랍조사팀장은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행정을 펼치며 생활유지가 어려운 주민들이 공공부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탁월한 추진력과 소명정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왔다.

김구민팀장은 지난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9년 3개월 동안 기초생활보장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적극행정을 펼치며 생활유지가 어려운 주민들이 공공부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복지업무 진행 시 탁월한 추진력과 소명정신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김구민팀장은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 부모가족지원, 차상위장애수당, 타법의료급여 등 13개 복지사업 수급자 4249명에 대한 관리를 적정하게 급여를 지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자격중지 및 급여 감소자에 대한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등을 성실히 추진해 왔다.
또 보장중지 및 자격탈락자에 대해 지원가능 타 복지제도 및 민간자원 등을 연계하고, 부양을 받을 수 없는 가족관계 단절 및 부양기피가구 등 58가구에 대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호가 절실한 대상자의 권리구제에 앞장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온 힘을 써 왔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탈 수급 가구와 신청 제외 가구 132세대에 대해 연계 가능한 복지제도 및 자원 등을 안내하며 사각지대 83가구를 발굴해 맞춤형급여및 차 상위계층확인 등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저소득층 삶의 희망을 불어 넣어 주었다.
금년에도 김구민팀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83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급여, 차 상위계층확인 등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고 1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에 따라 대상 467가구 553명을 신규로 발굴해 생계급여를 신청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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