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이륜차 법규 위반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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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이륜차 법규 위반 단속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7.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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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음식 등 주문 증가로 배달을 업으로 하는 이륜차의 운행 및 교통법규 위반 행위 또한 증가하고 있어 교통사고 예찰 및 단속활동 강화로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추진하고 있다.
관내 대학로와 영등동 아파트, 상가 밀집 지역 주요 도로 및 이면도로일대 가시적 순환 순찰 및 사거리 등 교통 주요 목 중심으로 이륜차 운행자 상대 교통법규 준수 유도, 단속을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또한 배달업소 방문운영자 상대 직원들의 이륜차 운행 시 교통법규 및 안전 수칙 준수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등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송태석 지구대장은 “대학로, 영등동 상가 일대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이륜차 운행자들의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모 착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 및 단속 활동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이륜차의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가 크기 때문에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증가하는 이륜차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다각적인 교통 안전 활동에 마음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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