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익산 침수피해 상인들 심리지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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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익산 침수피해 상인들 심리지원활동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07.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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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이번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익산 중앙시장 등 상인들을 찾아 심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북적십자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심리상담 활동가 10명이 12일 침수피해가 발생한 익산 중앙시장  상가 200여곳을 일일이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다.

전북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구호지원기관으로서 5일부터 집중호우 피해에 대비해 구호물품 점검, 자원봉사자 비상연락망 점검 등 재난구호활동을 위한 준비를 해, 익산, 정읍에 침수가 발생한 즉시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급식지원, 복구활동에 이어 방역활동까지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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