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署 교통사고 위험지역 안전환경 조성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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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교통사고 위험지역 안전환경 조성 온힘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1.08.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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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면 궁사리 원동교차로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신호 위반·과속 방지 시설 개선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는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에 앞장서고 있다.
정읍서는 교통사고 위험지역인 정읍시 태인면 궁사리 소재 원동교차로 구간 신태인에서 태인 방향 다기능 무인단속카메라 설치 안전시설 개선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는 30번국도로 신호위반 및 과속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위험성이 상존하고 있어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전반적인 안전시설물을 개선했다.
또한 30번 국도는 부안, 김제. 전주, 정읍을 연결하는 도로로  정읍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개선이었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정읍시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정읍시민들이 불편해 하는 곳이나 교통안전 사고 예방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하고 지속적인 관리,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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