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행사 기획으로 소비자가 계속 찾는 쇼핑몰로 발돋움
전라북도 거시기장터 제철농산물 판촉 ‘제철제맛’ 기획전이 4연속 조기 완판됐다.
전북도와 전북농협,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추진한 ‘제철제맛’기획전은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매월 한 품목씩 정해 10월까지 진행한다.
거시기장터의 입소문에 판매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줄을 이었으며, 고품질의 고구마를 받고는 더 많이 주문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는 택배 없는 날로 택배 발송이 되지 않는 점을 고려, 주문시 발송일을 선택해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품목 특성상 계절과 관계없었지만, 고품질 상품을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신 현명한 소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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