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교통사고 다발지 거점 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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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교통사고 다발지 거점 순찰 강화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8.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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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지구대 주요도로 중심
법규 위반 단속 등 다각적 노력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안전 순찰을 강화함으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힘써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대로, 무왕로 등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신호위반, 무단횡단 등 교통법규 위반 단속 및 예방을 위한 순환 순찰과 함께 주요 사거리 및 교통사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의 거점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륜차, 개인형 이동장치(PM)들의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 운행, 안전모 착용 등을 집중적으로 계도, 단속활동을 통해 교통 사망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교통 이동량이 많아 교통 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되는 주요도로와 교통 사고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교통사고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로 평소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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