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청소년 범죄 예찰활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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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청소년 범죄 예찰활동 박차
  • 이준호 기자
  • 승인 2021.08.2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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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개학 후 청소년 일탈이나 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 주변 위험하거나 우려되는 장소를 중점적으로 예찰활동을 펼치므로 청소년 안전에 힘쓰고 있다.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공원, 공터 특히, 학원 밀집 구역을 중심으로 술, 담배 등 청소년들의 일탈행위와 범죄가 우려되는 장소들이나 청소년 관련 민원이 접수된 장소들에 대해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안전 순찰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학교를 주변으로 청소년들이 모여 비행이나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를 비롯 야간시간에도 집중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불안과 힘듦이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놓칠 수 있는 청소년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돌아봄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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