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적극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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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 적극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8.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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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19년부터 '매너가 힘이다! 매력♡부안!' 슬로건 아래 종합계획을 수립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도시 부안’건설에 전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매력 부안문화군민운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2021년 4월 제정하여, 민관 협력 활성화 및 행정적 지원을 제도화 하였다.

이를 위해 군은 크게는  3대 실천 과제(친절·질서·청결) 및 13개 중점과제 웃으며 인사하기, 내가 먼저 양보하기, 글로벌 에티켓 실천하기, 칭찬 격려하기 교통신호 정지선 지키기, 주차장에 주차하기, 주정차 위반 안 하기, 기초질서 및 공중질서 지키기, 열린 화장실 문화 실천하기, 내집 앞, 내가게, 우리 마을 깨끗이 청소하기를 군만 의식 수준에 맞춰 펼치고 있다,
여기에다 일회용품 안 쓰기, 일몰 후 쓰레기 내 놓기 및 분리수거 실천하기, 청결한 식당숙박업소 만들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2023년에 걸쳐 추진 되는 장기적인 범 군민운동으로 2023 세계잼버리대회 손님맞이를 위한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019~2021년에는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을 민관 협력 추진체계 확립하는 등 확산시키고, 추진협의회 중심의 실질적 범 군민원운동으로 전개하는 한편, 읍면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를 통해 붐을 조성하고 있다,
군은 지난 매력부안운동 실천과제 상반기 추진상황을 보면 지난 2021. 4월부터 개인 SNS에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 릴레이 참여'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함께 업로드 후 다음 참가자 1명 지목하는 형식으로 전 군민으로 확산 추진릴레이 체인지 전개를 하였고, 각 부서에서는 그 특성에 맞는 문화군민운동 실천하는 한편, 읍면에서는 민관 협력 추진 체계를 확립하여, 청결 실천의 날을 운영하는 등 주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다양한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거창한 구호나 지식보다는 사소한 실천 하나가 사회 전체를 품격 있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향후 2023 잼버리대회를 비롯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게 되면 국제적 관광도시로서 선진적인 군민의 의식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여 점진적으로 문화군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부안의 새로운 문화운동을 통해 부안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자”고 강조했다.
코로나 19의 지속적인 확 산세 속에서도 부안군에서는 2021년 하반기 역시 문화군민운동이 실질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되, 행정적 지원 및 붐 조성 문화군민운동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 등으로 민관 협력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매력 부안 문화군민운동'은 ‘친절’의 마음으로 화합하며 ‘질서’의 문화로 신뢰를 조성하고, ‘청결’의 의지로 품격을 높여 2023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는 한편, 살고 싶고, 가고 싶은 ‘매력도시 부안’을 만들고자 하는 범 군민 의식개혁이자 지역사랑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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