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백산면에서는 지난달 31일 광덕마을 허제영씨(64세) 농가의 죽림리 일원 약1.4ha의 논에서 올해 첫 수확이 이뤄졌다.
이번에 수확된 조생종 품종은 해담쌀로,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나용성 백산면장은 “조생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올 한해 농민들 모두 대풍 농사를 이루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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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백산면에서는 지난달 31일 광덕마을 허제영씨(64세) 농가의 죽림리 일원 약1.4ha의 논에서 올해 첫 수확이 이뤄졌다.
이번에 수확된 조생종 품종은 해담쌀로, 미질이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좋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