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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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전달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09.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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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귀자)가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6일 이서면에 따르면 새마을부녀회는 이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 불고기,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만들어 완주군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 70여가구에 전달했다. 
전라북도 새마을회가 후원하고, 완주군 13개 읍·면 새마을부녀회 회장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했으며 평소에도 힘든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하는 한마음 한뜻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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