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추석 이웃돕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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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추석 이웃돕기 추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9.0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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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군은 위문 물품 및 성금 등을 확보해 오는 16일까지 사회복지 시설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군민들을 위문하고 격려하기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먼저, 군은 346가구에 전북공동모금회와 K-water용담댐지사 및 각종 단체를 통해 조성된 성금 7100만원을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기업 등에서 후원한 한과, 버섯세트, 인삼차 등 후원물품을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등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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