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은 ‘제 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익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상황에서도 ‘2022 익산방문의해’를 알리기 위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한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익산 홍보관을 운영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국내관광산업의 선제적 대응’이란 주제로 코로나 상황에 침체된 관광산업의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활발한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의 장으로 마련된 행사로 진행되었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관광산업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로 알리는 동시에 ‘2022 익산방문의해’를 통해 지역의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고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지키며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 킨텍스 입장시 열화상카메라를 통한 체온측정과 안심콜/QR코드 등록, 전시장 입장시 2차 체온체크 및 손소독과 KF 마스크 착용, 출입구 소독분사기 착용 등 행사 기간중에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단체 참관객 및 일반 참관객들의 방문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4일간 많은 관람객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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