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도 성일유엔아이에 위문물품(라면, 세탁세제 등)과 손 편지를 전달했다.
2011년 남원소방서가 성일유엔아이와 자매결연 후 현재까지 설, 추석 명절에 나눔 자원봉사활동과 위문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취약계층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
박덕규 서장은 “사회 전반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요즘, 소외계층 등 주위를 살펴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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