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은 13일, 16일 2일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생태교육과 친환경제품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함께 살아갈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금일 연수는 ‘생명을 보는 마음’의 저자이자 생태과학자인 김성호 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실시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 인간과 동물, 생태계는 함께 공존해야 하며 생명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순창교육지원청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1회 용품 줄이기, 사무용품이나 사무용 가구 구매 시 재활용 제품 우선 구매하기,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