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청 경찰특공대 22일까지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배치
강력사건 대비 출동태세 유지
도내 주요 다중이용시설 배치
강력사건 대비 출동태세 유지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풍성한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간 이동인구 증가에 따라 전라북도 내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경찰특공대를 배치, 대테러 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는 작년 11월 18일 창설해 본격적으로 임무 수행하고 있으며, 전라북도의 테러 예방 및 중요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테러전문 경찰부대이다.
전북경찰은 “빈틈없는 테러 대응 태세 구축,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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