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지난 1일 집무실에서 홍재현 경위와 배경태 경위의 영예로운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과장 및 동료 직원들이 참석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했다.
김홍훈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늘 하루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금년도에는 자치경찰제가 시행되고 수사권 조정이 이루어진 때인 만큼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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