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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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장점검
  • 투데이안
  • 승인 2011.04.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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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회 임시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전북 익산시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개회 삼일째인 1일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수)는 왕궁분뇨공 공처리시설, 금마축구공원, 미륵다목적 체육관, 인공암벽장 및 야구장을 방문 사업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기능보강 사업시행으로 축분이 줄었을 때 많은 예산을 들인 시설을 익산시에서 부담해야 하는 문제, 준공 후에도 수질오염 기준치를 지켜질 수 있을 것인지 여부 분뇨처리 수거비의 적정계산으로 시와 축산농가들이 피해보지 않도록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시에서 설치하고 있는 체육시설들이 특정 동호회를 위한 것이 아닌 많은 시민들이 건강증진을 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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