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상가 밀집지 예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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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상가 밀집지 예찰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0.2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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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영등동 인근 중심
가시적 거점 근무 탄력 순찰
업주·종업원에 범죄 사례 설명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는 상가를 대상으로 절도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지역 내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절도 예찰활동에 힘써 주민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고 있다.
관내 대학로와 영등동에 형성돼 있는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상가를 대상으로 한 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 진출해 가시적 거점 근무와 병행해 상가 일대 탄력순찰을 통해 업주나 종업원을 상대 최근 절도 사례들을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요령 등을 설명함으로 절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함으로 상가밀집지역의 안정된 치안 환경을 조성하고 자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무인점포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상가가 밀집돼 있는 대학로와 영등동 권역에 대해 지역 안전 순찰 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예찰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경찰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시기에 절도 범죄로 인한 피해까지 입지 않도록 다각적인 예방 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여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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