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회의
비행 우려지역 금연구역 설치
SNS 홍보 등 다양한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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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홍보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주원)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22일 전주영생고등학교 등 5개 학교 학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난 회의에서 제출한 정책 제언서를 바탕으로 자체 선정한 논의 안건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문단원들을 대상으로 사격체험, 제복체험 등 경찰 진로 체험도 실시했다.
김주원 전주완산경찰서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언한 사항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 청소년 정책자문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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