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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