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환경실천협의회-완주 용진, 복지 증진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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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환경실천협의회-완주 용진, 복지 증진 협약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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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용진읍(읍장 한신효)과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대표 이강우)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28일 용진읍은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와 상호 협력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신효 용진읍장과 이강우 대표, 이주갑 사무처장, 김미애 이사 등이 참석해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에서 용진읍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또한, 용진읍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이 다양한 후원물품 등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강우 대표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놓이신 분들이 많은데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에서 용진읍 이웃들을 있는 힘껏 물심양면으로 도와 다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는 지난 8월 용진읍 저소득 장애인 150가구에 300만원 상당의 키친타올 700세트를 후원하는 등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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