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치솟는 배춧값에 가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운주면 대표 기업 에코하이텍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김장용 배추 1200포기를 후원해 화제다.
지난달 29일 운주면에 따르면 에코하이텍은 직원들이 직접 키운 김장용 배추 1200포기를 마련 기부했다.
이번 운주면 에코하이텍이 기부한 배추는 시중가격 기준 300여만원 상당으로, 김장용 김치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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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 직접 키운 배추 나눈 에코하이텍
임직원들 직접 키운 배추 나눈 에코하이텍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0.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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