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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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10.3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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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문화환경을 조성하고자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되는 주요 내용은 11월 19일까지 김제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1년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뿐만 아니라, 시민 맞춤형 온라인 안전교육 및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한 기관방문중심의 대면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참여형 119안전문화 형성을 위해서 자율적 가정 안전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경감심을 높이고, 소방안전에 취약한 김제시 구도심(동서9로) 상가 일대를 대상으로 김제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글라스페인팅(유리그림) 행사 등을 김제시 지역적 특성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다.
전두표 김제소방서장은 “김제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화재 예방 및 홍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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