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는 지난달 29일 할로윈을 맞이하여 관내 아동 140명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의 코로나19 극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아동들을 위해 “집에서 즐기는 해피 할로윈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으며, 할로윈 물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 박스를 드림 스타트와 다문화 가정에 각각 70개씩 총 140개를 기탁하였다.
김영배 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아동들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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