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지난 5일 본회 추담홀에서 창립 57주년 기념 제21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건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학술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채종일 회장의 기념사 및 이순형 고문의 축사가 있었으며, 창립 57주년 기념 직원 시상식과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시상식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직원들의 정부포상과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직원 표창, QI경진대회 우수지부, 운영관리평가 우수지부 및 품질관리평가 우수지부 등 시상식을 가졌다.
채종일 회장은 “학술대회가 우리 협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그리고 국민의 건강수명연장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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