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청소년 선도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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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청소년 선도활동 나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1.11.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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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김상형)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탈선하지 않도록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 선도·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학교전담경찰관과 김제교육지원청, 시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례가 많은 편의점·노래방·유흥주점 등에서 업주와 종업원을 상대로 출입자 신분증을 철저히 확인하도록 당부했으며 청소년 상대로 타인의 신분증 부정사용 관련 형사처벌 내용을 교육했다.

 또 김제 홈플러스 사거리 거리 캠페인과 청소년 일탈 행위가 예상되는 번화가 및 공원 주변을 합동 순찰해 가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
김제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수능이 끝났다는 해방감에 탈선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유해환경점검·단속을 통해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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