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개 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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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4개 신협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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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신협, 전주대건신협, 전주상진신협, 전주파티마신협 등 도내 4개 신협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 하에,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기관을 선정해 지역사회가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되었다.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관련 5개 항목(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크워크, 영향성)과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신협은 지난 반세기 동안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것은 물론 어부바 정신을 널리 알려 더불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역사회와 신협의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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