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투썸플레이스 김제터미널점 송소영 점장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20만원을 요촌동(동장 송해숙)에 기탁했다.
투썸플레이스 김제터미널점 송소영 점장은 2017년도 이래 매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으로 직접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송소영 점장은 “코로나로 경제도 마음도 얼어붙은 이 시국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지역 내 카페를 운영하며 받은 사랑을 이렇게 돌려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은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