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더불어 민주당 소속 최종오(4선·모현 송학 오산면) 의원이 2021년 익산시청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최고 의원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행정사무 감사 및 조례제정 등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주민들의 현안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특히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의정활동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상을 수여 받았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코로나 정국의 긴 터널 속에서 신음하는 주민들을 촘촘하게 살피면서 특히 사회적 약자·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1956년생으로서 이리중·전북제일고(구 이리상고)와 호원대를 졸업한뒤 전북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 했으며 5, 6, 7, 8대 익산시의원으로 당선된 4선의 관록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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