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암면 상인연합회, 창립총회 가져
상태바
임실 운암면 상인연합회, 창립총회 가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1.12.15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 운암면 상인연합회(회장 황이선)가 지난 13일 옥정호 관리사무소에서 상인회원 및 심 민 군수, 진남근 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운암면 상인연합회는 운암면에 소재한 소상공인 50여 명이 상권 활성화와 상공인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했다.

운암면 상인회는 임실군의 핵심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옥정호의 다양한 개발사업에 대해 지속 발전 가능한 친환경적 사업 추진과 더불어 운암면 상인들의 상호 공동 번영과 기본권 수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운암면 상인들의 뜻을 모아 결성하게 됐다.
앞으로 회원들의 친절, 청결, 캠페인 등을 추진해 상권 활성화를 시도하고 운암면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황이선 회장은 “향후 임실군의 중심이 되고 전라북도의 미래가 될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운암면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전라북도의 보물인 옥정호의 다양한 개발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