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사무처장 권영일)가 완주군(군수 박성일)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8종의 생필품이 담긴 희망풍차 물품 50세트를 전달했다.
16일 군청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권영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강병호 구호복지팀장, 최윤정 완주지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13개 읍·면 대한적십자 완주지부 봉사자가 가정방문을 통해 가구당 1세트씩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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