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27일 덕유산국립공원 원추리자원봉사단에서 떡국과 떡을 판매하고 남은 수익금 전부를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측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떡국과 떡은 회원들과 덕유산국립공원에서 각각 기부한 쌀 200kg으로 빚어 만들었다.
30일에는 안성면농촌지도자회(회장 공환규)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이웃돕기와 인재육성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한다고 전해왔다. 31일에도 무주군 4H연합회(회장 서수영)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