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의원은 “당원 모두가 대선 후보이자 대변인, 그리고 개개인이 언론인”이라고 29일 밝혔다.
안 의원은 28일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상설 특별위원회 비대면 화상회의를 소집해 ‘왜 이재명인가'에 대한 강의와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내가 언론인’이라는 SNS 교육을 실시했다.
3실(실력, 실적, 실천)로 표현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인물경쟁력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의 지역 단위 공약이 실질적인 민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여론을 확산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한편, 90여 명의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위원회 상설·특별위원장이 참가한 이날 교육에서는 유튜브 등 SNS 플랫폼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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