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수 완산소방서장 신년 취임, 든든한 재난안전망 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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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완산소방서장 신년 취임, 든든한 재난안전망 혼신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1.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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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소방서는 제14대 서장으로 김장수 서장이 1일에 취임해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장수 서장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 1989년 7월에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소방기획예산팀장, 정읍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본부 방호예방과장 등의 요직을 거치고, 장수소방서장을 역임하다 이번 정기인사로 전주완산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평소 온화함과 친화력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형성에 힘써왔으며, 뛰어난 행정능력과 남다른 소신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다. 또한 ▲기본이 바로선 현장소방 ▲공정과 공심의 책임행정 ▲소통과 존중의 직장문화라는 3가지의 복무방침을 내세웠다.
풍부한 소방실무 경험과 외유내강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지휘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으며, 탁월한 지휘·통솔 능력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소방행정 및 현장대응능력·실무 모두를 겸비하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점을 청취 및 개선하며 앞에서 통제하고 지시하기보다는 뒤에서 대변하고 지원하는 성격을 지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장수 서장은 도민들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살펴보고 오는 3일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한옥마을과 화재에 취약한 남부시장 등으로 이동해 현장방문행정 등의 첫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으로 전주·임실 관내 도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한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동분서주할 김장수 서장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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