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화산면 의용소방대 20여명의 봉사단은 지난 8일 지역 소외계층 두 가정에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올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마련됐다.
김재수 화산면 의용소방대장 “앞으로도 이 사회 곳곳에 자리한 소외된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온정을 나누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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