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 필승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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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완주·진안·무주·장수지역 필승결의대회 개최
  • 최순옥 기자
  • 승인 2022.01.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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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완주, 진안, 무주, 장수지역위원회는 10일 대전환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전환 선대위 필승 결의대회는 안호영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최락도 명예선대위원장, 최충일 명예선대위원장, 여태권 명예선대위원장 등 30명이 완주사무실에서, 조영두 다문화 위원장 등 200명은 비대면 화상회의로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지역위(위원장 안호영)의 선거대책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의 산하조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임명됐다.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지역위원회 선거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살펴보면,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황민성 대학생, 반은경 여성기업인, 김승찬 청년 대표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안호영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선거에 임하는 주요 인사들의 자세를 당원들에게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순서들이 이어졌다.
안 위원장 “민주당의 새로운 근거지로 부각한 전북에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견인하고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당원들과 함께 승리의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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