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소외계층 김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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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눔연맹, 소외계층 김치 지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1.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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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은 지난 12일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김장김치 300박스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안미란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나눔연맹에서는 나눔과 상생을 위한 공헌활동을 앞장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한국나눔연맹의 따뜻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2년 설립된 (사)한국나눔연맹은 정부 지원 없이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천사무료급식소 26개소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사업과 합동생신잔치, 사랑의 도시락 배달, 저개발국가 빈민촌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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