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지난 13일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2015년부터 생애주기별 건강문제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것으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한의약 기술을 활용한 사업이다.
또한, 군은 경로당 중풍·골관절 사업, 신체단련과 심신안정을 위한 기공체조교실, 갱년기 건강교실, 청소년 건강교실 등 코로나로 인해 지친 군민을 위한 다양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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