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13일 김제시 금산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금산사를 찾은 등산객과 김제시민을 대상으로 산림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불예방 홍보활동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금지 안내 ▲안전등산수칙 홍보물 배부 ▲겨울철 3대 전기제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안전사용 홍보 ▲차량용 소화기 및 주방용 소화기(K급) 비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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