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는 18일 도내 기업들의 기술.경영애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도 컨택센터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전북TP 컨택센터는 도내 기술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성장을 위한 맞춤형 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와 현장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 애로해결 단일접점 창구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경영전략, 공정개선, 기술개발, 마케팅, 세무, 특허전략, 투자유치 분야 등 8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그간 추진실적을 돌아보고 금년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가 이어졌다.
지난해 컨택센터 전문위원들은 1,941건의 온‧오프라인 상담과 288건의 기업현장 방문 상담, 10회의 지역순회 비즈니스 테이블 행사개최 등을 통해 공모사업 수주 및 매출상승, 신규인력 채용 등 기업성장과 내실강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기업지원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기업발굴과 지원사업 등과의 연계지원 강화를 통해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http://jbcc.or.kr)이나 전북TP 1층 컨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