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맞이’ 특별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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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설맞이’ 특별할인전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2.01.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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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설을 맞아 도내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100여 개사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설맞이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기획전은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생생나눔'(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518)과 우체국 쇼핑몰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진행된다.
공동판매장 생생나눔에서는 29일까지 50여 개사 330종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우체국 쇼핑몰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는 25일까지 육류, 과일, 지역특산품 등 명절 선물 세트를 15%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김용만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이번 할인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이 부담 없는 설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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