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괞찮은 일자리 수 대폭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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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괞찮은 일자리 수 대폭증가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4.1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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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민선5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사업으로인해 고용의질과 광공업 생산지수가 대폭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라북도는 금년도 1/4분기 일자리창출 성과분석에서 지난 3월 도내 상용근로자수는 28만 1000명으로 2010년 12월 27만 3000명보다 8천명이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투자규모가 큰 기업유치와 지속적인 일자리창출시책의 추진, 고용노동부등 중앙부처공모사업을 통한 적극적인 인력양성 사업으로 더 많은 일자리창출 기반을 마련한 결과로 평가했다.

특히, 전라북도의 이러한 일자리 창출 시책은 ‘2011년도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벤처기업사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로 선정되는 등 중앙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4분기 실적으로는 3,964명의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대비 44%의 실적을 올렸다.

2/4분기에는 사회적기업, 일자리센터 가동, 인력양성, 기업투어 등을 중점 추진해 보다 많은 ‘괜찮은 일자리’를 늘려갈 계획이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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